잭 오 나인테일 1

집도 사고 노예도 받았으니 다음은 식료품점으로 가보자

식료품점 가스트로노미콘 달걀과 우유를 사고 정육점에 들리면

오우야 아주 신선한 고기가 매달려있다

이젠 노예를 위한 옷도 한벌쯤 사주자

옷 안사주면 옷이없어서 불편하다고 징징거림

메이드로 키울꺼니까 당연히 메이드복이겠지?

집에오니 노예의 에너지가 부족하니 오늘하루밤은 그냥 마치기로했다

부동산 매니저가 차려주고간 식사

하루를 마치면 노예가 잠자는 컷이 나오는데 가지고있는 노예랑 전혀 상관없는 년이 나온다

근데 설마 이거가지고 짤리지는 않겠지?

노예가 왔으니 오늘은 대화를 가져보도록하자

노예초상화의 왼쪽의 물음표 느낌표를 누르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이년은 아직도 자기 처지를 깨닳지 못하고있는거같다

이렇게 입이 험하면 좀 부담스러운게 이런년들이 중간에 꼭 도망치더라 썅년들

그래서 노예를 데리고오면 우선 노예임을 상기시키는게 중요하다

노예임을 상기시키는건 3번까지, 그 이후는 의미없는 대화라며 안하려고함

그리고 얘가 자꾸 나랑 대화하거나 그런걸 거부하는데 그러면 죄책감을 느낌

노예가 좀 좆같이 굴면 때려줘야하지만 아직 뭘 모르는 년인거같으니 인색한 칭찬같은 사기진작으로

멘탈관리좀 해주는게 좋을것이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는데

이년이 내 인내심을 시험하고있어

이건 노예의 상태창 식단을 건조식품에서 신선한 음식으로 바꿔주고

체중관리도 시켜주자

그리고 역시 메이드는 겸손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니 오른쪽의 규칙란에 체크해주자 

그리고 이곳은 뱀의 구역 이곳엔 테크노스피어가 있다

내가 작년에 맨처음 할땐 이거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알았음

노예를 진찰하는데 앙칼진년 답게 튼튼하다고하더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정해논 규칙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규칙을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느끼게 해주자

인터넷으로 여자를 배운 고붕이는 여자에 대해선 자비가 없는 사람이다

죄책감을 1정도 느끼니 나도 1정도의 체벌만 해줘야지

야겜인데 다 가려버리면 노꼴일거같아서 이렇게만 짤랐는데 설마 알바가 글삭하는건 아니겠지?

전에 포켓몬연재하던건 구글블로그에 저장해놓고 쓰던거라 지워져도 상관없었는데

이건 디씨에 바로 글쓰는거라 지워지면 다신 복구 못함

그리고 노예가 지저분해지면 씻는 그림도 나옴

역시 노예랑은 전혀상관없는 년

노예가 아무리 깝치더라도 인색한 칭찬정도는 가끔식 해주는게 좋다

좆같은

아침이 밝았으니 이번엔 안개의 국경선으로 가보자

이사벨라라는 년이 도시로 들어가고싶으니 고붕이의 노예

이렇게 아래쪽 노예칸에 이사벨라가 생김

얘는 스탯이라고해야하나 스킬이 꽤 좋아서 메이드나 요리사를 시켜주면 매일 요리랑 청소를 대신해준다

얼굴이 빻았기 때문에 목욕노예나 성처리로는 쓰지않을것이야

계속되는 칭찬과 격려가 도움이 되었던것일까

드디어 대화를 할 수 있게되었따

아직까지 까칠하게 반응하지만 욕이나 하던 몇일 전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노예

그리고 격려를 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라 드디어 노예로써 자각을 한거야

그럼 이제부터 D급 메이드로 만들어보자

이거 설마 짜르냐?

이제 본격적으로 메이드로 만들기위해 청소 하는법을 알려주자

근데 이년은 빗자루 하는 법도 모르는 참피같은 년이다 

그렇지만 벌보단 격려를 해주자 안그러면 멘탈이 빠개지거든

부동산 매니저보단 이사벨라가 요리를 잘해

띠용?

나이 많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린여자였나보다

이제 질싸를하면 임신하겠지

하지만 내 노예는 아직도 처녀다

고붕이는 여자먹는법을 모르거든

월경이 시작한 날 이곳은 네크로폴리스

이곳의 철 장미 샵은 상당히 매니악한 상점이다

히히히히

예전에 할때 목줄이나 가죽장화같은거 주면 순종도가 올라간다고 들었는데

일단 뭐 노예니까 강철목줄 하나는 달아주자

아이 그리고 피어싱 하면 옷같은거 살때처럼 결정 확인하는 창 뜨는줄 알았더니 

가차없이 바로 뚫어버리더라

순결했던 가슴에 피어싱이 달려있게됬다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피어싱보여줄려고 조금 덜짤랐는데 글삭안당했으면 좋겠음

이제 마저 청소를 가르쳐주자

하지만 아직도 오른쪽 스킬창을 보면 메이드가 아니라고 적혀있다

까칠한 성격이나 튼튼한 몸을보면 검투사쪽이 적성에 맞을거같아보였지만

메이드를 만들어야해

그러나 청소라고는 자기 방도 커녕 책상위에도 제대로 하지 못해 엄마한테 맡긴 고붕이는

좀 더 고급진 청소를 알지 못하기에 더이상 노예에게 직접 청소를 가르쳐줄수 없게되었다

노예를 너무 칭찬해주었나

진짜 참피같은 대사를 날리는데 내가 이겜을 길게 하지 못했던 이유중 하나

노예들이 참피처럼 되어가면 기분더러워서 줘패버려서 망하고

안때리면 내말을 안들어

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던가 

섹스하는 생각도 한다고한다

어쩔수 없이 청소를 가르치기 위해 돈을쓰고 학교를 보냈다

하지만 학교에서 D-라는 성적을 받았는데

때리고싶은 마음을 꾹 참고 꽃을 한다발 선물해주었다

근데 이년 말하는 것좀봐 ㅅㅂ

그래도 선물이 마음에 들긴 했나보다

학교를 한두번 더 보내니 메이드스킬 창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점점 성적이 높아진다 후후

딸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되는 날이 오면 이런기분이 들게될까?

어느새 이런말도 주고받게되었다

바다에 가고싶다는 다이아나

음 점점 순종적이야 역시 노예는 이래야지

이야 내 학점보다 얘 청소하는게 점수가 더 높아

A+을 받으니 노예길드에서 원했던 파란색 메이드

그리고 노예의 랭크는 D

이제 다이아나와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지라 

다이아나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면서 같이 바다에 갔다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이제 노예상인길드에 노예를 납품하러가자 품질보상은 없었지만

속도보상으로 250파크를 받았다 손해인 기분이 들지만 초보자인 나는 어쩔수없지

이제 다시 D랭크 계약을 해보자

이년은 친절하게 아래쪽은 자체모자이크가 되어있으나

생긴게 맘에 안든다 하지만 이번엔 시시한 메이드만들기 따위가아닌 펫을 만들어오라고 한다

 드디어 고붕이의 이상성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