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pid연재는 시작도 전에 죽쑤고 이번에 들고온 게임은
Spooky's jump scare mansion이란 게임이야
방 100개도 아닌 1000개를 들락거려야 깰수있는 공포게임인데
여름밤엔 역시 공포게임 아니겠어?
겜 시작전엔 조작방법을 알려줘
시작은 어떤 건물 방안에서 시작
갑자기 귀여운 소리가 들리는데
헤헤 커엽다
해석은 안할거야
절대로 내가 해석할줄 몰라서 그런게아니야
이렇게 생긴 방문을 지나면
우측 상단의 room 숫자가 카운트 돼
두번째방엔 침대가 나왔어
내가 이건 첨해봐서 그런데 겜 새로 할때마다
방에 있는 오브젝트는 랜덤으로 나오는건지 궁금하네
세번째 방엔 괴기한 그림도 있어
복도처럼 생긴것도 방이야
사진으로 보면 안무서울수도 있는데
상당히 분위기가 오싹해
브금이 한 몫하는거같아
이렇게 난간? 손잡이도 있는 방도 나와
이방은 좀 오싹하게 생겼어
횃불 봐봐 분위기 있지않아?
보라색방도 나오는데
난 어렸을때부터 보라색이 무서웠어
변태스러우면서 더러운 기분이 들었거든
그래서그런지 보라색방 + 횃불조합이 너무 므섭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누군가가 남겨둔거같은 쪽지도 나와
기분이 별로인거같다고 적혀있네 누군가가 지켜보는거같은 기분이 든데
나도 그러는데
다음 방으로 쭉쭉 넘어가보자
보라색 침대도 있네
혹시 잠 잘수 있나 확인해봤는데 그런건 없는거같아
어느새 42번째 방에 왔는데
오우;; 그림이 장난아니게 호러스럽네
호호 어느새 별 탈 없이 50번째 방에 왔어
커엽
무언가가 쫒아오고 있는걸 알았데
그리고 무슨 잉크에선 달릴 수 없다는데
흠...
웬 십자가도 있는데
세이브!
다운 버튼을 누르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문이 생겨
이런 연출이 나오는데 분위기 괜찮더라
다시 앞으로 가는데
아오 씨바룰마ㅓㄷ
씨발.... 개새끼 ㅅㅂ
좆같은 거미새끼 ㅅ부ㅜ
50번째 까지 아무것도 없길래 정말 마음놓고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띠롱 소리나면서 나오니까 깜짝놀랐다
생긴건 쓸때없이 귀엽게 생겨가지곤 ㅅㅂ;;
정말 좆같이 귀엽게 생겼어도 사람 깜짝 놀래킬수 있다는걸 깨달았어
놀란 가슴 부둥켜안고 계속 가는데
초록색 오물덩어리가 나왔어
이게 아까 말한 그 잉크였던거같은데
이 위에 올라서면 달려나가지지 않고 속도가 느려짐
다음 방으로 넘어가려는데 더 둘러보래
이것저것 만저보는데
이런 씨발!!
저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허리뒤로 쭉 빼는데
의자 뒤로 넘어가서 넘어질뻔 했다 씨발
진짜 생긴거 좆같이 징그럽게 생겼음
딱 보는데 소름이 돋더라
원래 저기 책상위에 쪽지 있었는데 실수로 못읽고 창 닫았는데
이상한 소리나면서 저새끼가 뒤에서 쫒아오고 있었음
좆같은 잉크 때문에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데
뒤돌아보니까 쫒아오더라 저새끼 얼굴보면
진짜 뒤질거같다는 기분이 듬
씨발 잉크
이쯤되면 안쫒아오겠지?
ㅆㅂㅆㅃㅅㅂ
아니 이건뭐야
씨발 오지마
아나 맵 미로같은데 하필 막다른 길로 들어왔다
씨발 생긴거봐
한대 맞으면 죽을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근데 차라리 죽으면 속편하지 저새끼 얼굴 코 앞에서
비비고있는거보면 진짜 소름돋는다
허억 다왔다..
이제 안오겠지?
아니 저 미친새끼는 왜 발판 무시하고 날라서오냐
으아아갑ㄷ
달리는데 이개새끼들 또 나왔어 씨발
뒤에 쫒아오는거같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달리는데
존나 놀라서 소리질렀음
엄마가 방문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더라
이새끼보고 그랬다고하면 한심하게 생각할까봐
얼버무렸다
ㅅㅂ 또 이맵이야
허어... 더는 안쫒아오네...
아오... 아오....
적응이 될거같은데 안된다.. 아오..
샹들리에에서 뭐 나올까봐 조심조심 돌아갔다
내 위치라는데 이상한 사각형들이 그냥 막 움직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신없이 달리고나니 어느새 99번째 방
존나 귀엽다 정말
이 병신새낀 그걸 마신건가...
100번째 방에서 세이브...

















































































